2025 고양 MICE 연계 창업리그 ‘IR 피칭 워크숍’

지난 8월 13~14일 소노캄고양호텔에서 2025 고양 MICE 연계 창업리그 ‘IR 피칭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한 홍보활동을 뜻하는데요. 기업이 회사의 재무, 사업 계획, 비전 등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이고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게 IR의 핵심입니다.
워크숍에서 경합을 벌인 MICE 관련 스타트업 18개사는 지난 7월 총 4주간 8회의 교육과 1회의 멘토링을 이수했고요. 이날 이틀간의 IR 피칭 워크숍을 통해 본선 진출권(10개사 선정)을 획득하게 됩니다. 절반은 탈락하는 서바이벌식 경합이라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13일 첫날엔 퀸스스피치의 이지연 대표가 ‘IR 피칭 스킬’을 주제로 강연했고, 오후부터 모의 IR 발표 및 피드백, IR 피치덱 자료 작성, 선배 창업 기수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14일, 본선 진출 팀을 가를 대망의 IR 발표 평가가 있었는데요. 기업별로 총 10분(발표 5, 질의응답 5)이 주어졌습니다. 4주간의 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단련한 IR 피칭 실력을 평가받는 자리였는데요. 본선 진출권은 단 10개 기업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창업리그에선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살 떨리는 10분이었어요. 그간 충실히 준비해왔기 때문인지 모든 참가자들이 피칭을 자신감있게 해주셨어요.

IR 피칭을 마치고 나온 한 대표님은 이렇게 감상을 남겨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치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IR 피칭이나 정부지원사업 발표를 막상 해보면 아쉬운 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번 창업리그 멘토링과 강연, 그리고 여러 활동을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 기업이 되어 다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데모데이’는 창업리그의 결승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데모데이에 진출할 10개 기업은 △디엠지(DMZ)숲(MICE & WELLNESS) △레이어코퍼레이션(3D 전시공간설계) △마이스태프(MICE 채용서비스) △볼트론(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세이픽스(개인 안전 능력 플랫폼) △SOLVIQ(지속가능성 평가 플랫폼) △주식회사 에버트레져(예술 B2B MICE 솔루션) △(주)케어로그(시니어 라이프케어) △틱스패스(MICE 참가자 데이터 분석) △주식회사 프렐루드스튜디오(자동 영상·음악 제작)로 결정됐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오는 9월 5일(금) 고양 나들라온에서 진행될 데모데이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팀 5개사는 총 상금 3천만원과 함께 육성센터 입주 지원, 각종 사업 연계 혜택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됩니다. 고양 MICE 연계 창업리그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2025 고양 MICE 연계 창업리그 ‘IR 피칭 워크숍’
지난 8월 13~14일 소노캄고양호텔에서 2025 고양 MICE 연계 창업리그 ‘IR 피칭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한 홍보활동을 뜻하는데요. 기업이 회사의 재무, 사업 계획, 비전 등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이고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게 IR의 핵심입니다.
워크숍에서 경합을 벌인 MICE 관련 스타트업 18개사는 지난 7월 총 4주간 8회의 교육과 1회의 멘토링을 이수했고요. 이날 이틀간의 IR 피칭 워크숍을 통해 본선 진출권(10개사 선정)을 획득하게 됩니다. 절반은 탈락하는 서바이벌식 경합이라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13일 첫날엔 퀸스스피치의 이지연 대표가 ‘IR 피칭 스킬’을 주제로 강연했고, 오후부터 모의 IR 발표 및 피드백, IR 피치덱 자료 작성, 선배 창업 기수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14일, 본선 진출 팀을 가를 대망의 IR 발표 평가가 있었는데요. 기업별로 총 10분(발표 5, 질의응답 5)이 주어졌습니다. 4주간의 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단련한 IR 피칭 실력을 평가받는 자리였는데요. 본선 진출권은 단 10개 기업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창업리그에선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살 떨리는 10분이었어요. 그간 충실히 준비해왔기 때문인지 모든 참가자들이 피칭을 자신감있게 해주셨어요.
IR 피칭을 마치고 나온 한 대표님은 이렇게 감상을 남겨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치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IR 피칭이나 정부지원사업 발표를 막상 해보면 아쉬운 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번 창업리그 멘토링과 강연, 그리고 여러 활동을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 기업이 되어 다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데모데이’는 창업리그의 결승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데모데이에 진출할 10개 기업은 △디엠지(DMZ)숲(MICE & WELLNESS) △레이어코퍼레이션(3D 전시공간설계) △마이스태프(MICE 채용서비스) △볼트론(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세이픽스(개인 안전 능력 플랫폼) △SOLVIQ(지속가능성 평가 플랫폼) △주식회사 에버트레져(예술 B2B MICE 솔루션) △(주)케어로그(시니어 라이프케어) △틱스패스(MICE 참가자 데이터 분석) △주식회사 프렐루드스튜디오(자동 영상·음악 제작)로 결정됐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오는 9월 5일(금) 고양 나들라온에서 진행될 데모데이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팀 5개사는 총 상금 3천만원과 함께 육성센터 입주 지원, 각종 사업 연계 혜택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됩니다. 고양 MICE 연계 창업리그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얻어가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