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비·도비 공모사업 성적은… “경기도 지역 특화 컨벤션 ’GDW‘ 3년 연속 선정”
△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회사를 진행하는 '이동환' 고양컨벤션뷰로 이사장
사단법인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CVB)가 2023년 1분기 주요 MICE 산업 관련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CVB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 세 건을 통해 1분기에만 사업비 총 7억7500여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문체부 주관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5억원)’,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2억1000만원)‘, 경기관광공사의 ’경기지역 특화컨벤션 발굴 및 육성사업(6500만원)‘인데요. 국내 대표 MICE 목적지로서 경쟁력과 차별화를 다시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모사업마다 고양CVB는 국내 대표 MICE 도시들과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 문체부가 공모한 2023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의 경우, 고양특례시가 2018년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했으니, 대한민국 MICE 목적지로서 경쟁력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죠?
특히 올해 확보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비 5억원(국비 2.5억, 지방비 2.5억)은 지난해보다 1억6000만원 증액된 것입니다. 고양CVB는 이 사업비를 통해 국내외 미디어 온‧오프라인 광고로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브랜드 ’GCC GOYANG‘의 국내외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고양특례시 내 MICE 사업자 컨설팅 지원, 집적시설 연계성 및 접근성 강화(셔틀버스 운행사업) 등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3월 말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서 2억1000만원을 확보했는데요. 이는 전국 12개의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입니다. 고양CVB는 이 사업으로 ▲지속가능 MICE(ESG)의 단계적 확대 ▲국내외 MICE 행사 유치와 개최 경쟁력 강화 ▲MICE 얼라이언스 및 집적시설 활성화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CVB는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대한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 포켓몬 고 사파리존 이벤트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끊임없이 유치·개최했으며, MICE 육성센터 입주기업의 고양시 매출 30억원 이상 달성(2022년 기준), 중장년 MICE 전문인력 ’6년 연속 배출‘이라는 중장기 목표까지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펜데믹 기간 전 세계 MICE 도시 제1의 화두였던 ’지속가능 MICE‘ 부문도 오랜 준비와 노력 끝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글로벌 MICE 목적지 지속가능성 평가(GDS-I)에서 ’아태지역 1위(전세계 18위)‘를 기록한 것이지요. 이처럼 고양CVB는 여타 지역의 MICE 도시들이 따라올 수 없는 성과들을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경기관광공사의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 기반산업 및 사회문화 분야와 관련된 특화컨벤션을 발굴해 경기도의 대표적 글로벌 행사로 지속하기 위한 MICE 육성사업입니다. 한마디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제회의‘를 뽑아 도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겠다는 건데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가 ’3년 연속 선정‘돼 6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올해 선정된 경기도 대표 국제회의는 GDW 외에 수원의 세계유산도시 포럼, 시흥의 한국소재 표면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GDW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CVB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최초의 MICE 목적지 관련 국제회의입니다.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GDW는 매년 MICE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현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모색합니다. 참가자들은 자기 지역의 문제는 물론이고 세대 간 갈등이나 자원 배분, 인력 문제, MICE 서비스 변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올해 GDW 2023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Return of MICE’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분기 국비·도비 공모사업 성적은… “경기도 지역 특화 컨벤션 ’GDW‘ 3년 연속 선정”
△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회사를 진행하는 '이동환' 고양컨벤션뷰로 이사장
사단법인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CVB)가 2023년 1분기 주요 MICE 산업 관련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CVB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 세 건을 통해 1분기에만 사업비 총 7억7500여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문체부 주관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5억원)’,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2억1000만원)‘, 경기관광공사의 ’경기지역 특화컨벤션 발굴 및 육성사업(6500만원)‘인데요. 국내 대표 MICE 목적지로서 경쟁력과 차별화를 다시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모사업마다 고양CVB는 국내 대표 MICE 도시들과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 문체부가 공모한 2023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의 경우, 고양특례시가 2018년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했으니, 대한민국 MICE 목적지로서 경쟁력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죠?
특히 올해 확보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비 5억원(국비 2.5억, 지방비 2.5억)은 지난해보다 1억6000만원 증액된 것입니다. 고양CVB는 이 사업비를 통해 국내외 미디어 온‧오프라인 광고로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브랜드 ’GCC GOYANG‘의 국내외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고양특례시 내 MICE 사업자 컨설팅 지원, 집적시설 연계성 및 접근성 강화(셔틀버스 운행사업) 등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3월 말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서 2억1000만원을 확보했는데요. 이는 전국 12개의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입니다. 고양CVB는 이 사업으로 ▲지속가능 MICE(ESG)의 단계적 확대 ▲국내외 MICE 행사 유치와 개최 경쟁력 강화 ▲MICE 얼라이언스 및 집적시설 활성화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CVB는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대한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 포켓몬 고 사파리존 이벤트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끊임없이 유치·개최했으며, MICE 육성센터 입주기업의 고양시 매출 30억원 이상 달성(2022년 기준), 중장년 MICE 전문인력 ’6년 연속 배출‘이라는 중장기 목표까지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펜데믹 기간 전 세계 MICE 도시 제1의 화두였던 ’지속가능 MICE‘ 부문도 오랜 준비와 노력 끝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글로벌 MICE 목적지 지속가능성 평가(GDS-I)에서 ’아태지역 1위(전세계 18위)‘를 기록한 것이지요. 이처럼 고양CVB는 여타 지역의 MICE 도시들이 따라올 수 없는 성과들을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경기관광공사의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 기반산업 및 사회문화 분야와 관련된 특화컨벤션을 발굴해 경기도의 대표적 글로벌 행사로 지속하기 위한 MICE 육성사업입니다. 한마디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제회의‘를 뽑아 도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겠다는 건데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가 ’3년 연속 선정‘돼 6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올해 선정된 경기도 대표 국제회의는 GDW 외에 수원의 세계유산도시 포럼, 시흥의 한국소재 표면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GDW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CVB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최초의 MICE 목적지 관련 국제회의입니다.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GDW는 매년 MICE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현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모색합니다. 참가자들은 자기 지역의 문제는 물론이고 세대 간 갈등이나 자원 배분, 인력 문제, MICE 서비스 변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올해 GDW 2023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Return of MICE’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