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MICE관람차 외관 사진
고양특례시가 사상 최초로 MICE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소식입니다! GCC Goyang(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은 물론이고 일산호수공원과 라페스타에 이르기까지, 고양의 대표 MICE 명소 구석구석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 ‘MICE 관람차’인데요. ‘고양MICE관람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트롤리 버스(무궤도 전차)를 참고해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빠른 이동보다는 관람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시속 30km 내외로 천천히 이동하며, 시원한 통창과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식탁이 완비돼 있습니다. 하차벨은 차창 위 줄을 당기면 종이 울리는데 전자식 기계음에 익숙한 우리에겐 재밌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은 실제로 거리를 걷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운전자들도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을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 시민들이 '고양MICE관람차'를 시승하고 있는 모습(사진=이코노마이스 최성욱 기자)
킨텍스 2전시장 광장을 출발한 고양MICE관람차는 1전시장-케이트리호텔-소노캄고양-원마운트-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를 천천히 순회하며, 왕복 1시간 소요됩니다. 현재는 고양시 MICE 행사 종료 후 식사, 엔터테인먼트, 관광, 먹거리 등 즐길 거리를 찾는 국내외 MICE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매일 오후 4시부터 일일 4회 운행합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고양시 MICE관람차가 운행되자, 최영수 고양시청 자족도시실현국 국장은 “고양을 찾는 많은 MICE 참가자들이 관람차를 이용해 글로벌 MICE 목적지 고양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고양MICE관람차를 시승한 강수윤 라페스타관리단 회장은 “버스 자체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 MICE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킨텍스를 비롯해 GCC Goyang 베뉴를 찾은 참가자들이 관람차로 이동해 저녁을 먹거나 맥주 한 잔을 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고양에서 즐길 수 있으니 편리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혜은 소노캄 고양 chief manager도 “MICE관람차가 MICE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시티투어 버스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MICE 참가자들에겐 할인혜택을 줘서라도 시민들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고양MICE관람차는 GCC Goyang 내 국제회의시설과 집적시설 간 연계성을 높이고, 고양 MICE 방문객의 효율적인 이동을 보장해 체류시간과 방문 기회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는 1대만 운행 중이고, MICE 참가자만 이 버스를 탈 수 있답니다. 앞으로 MICE 참가자와 고양 시민께서 열띤 호응을 보내주시면 보다 더 다양한 컨셉트의 관람차가 여러분을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GCC Goyang을 방문하시면, 고양MICE관람차를 놓치지 말고 꼭 타보세요! MICE도시 고양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빵빵~🚋
△고양MICE관람차 외관 사진
고양특례시가 사상 최초로 MICE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소식입니다! GCC Goyang(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은 물론이고 일산호수공원과 라페스타에 이르기까지, 고양의 대표 MICE 명소 구석구석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 ‘MICE 관람차’인데요. ‘고양MICE관람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트롤리 버스(무궤도 전차)를 참고해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빠른 이동보다는 관람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시속 30km 내외로 천천히 이동하며, 시원한 통창과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식탁이 완비돼 있습니다. 하차벨은 차창 위 줄을 당기면 종이 울리는데 전자식 기계음에 익숙한 우리에겐 재밌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은 실제로 거리를 걷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운전자들도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을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 시민들이 '고양MICE관람차'를 시승하고 있는 모습(사진=이코노마이스 최성욱 기자)
킨텍스 2전시장 광장을 출발한 고양MICE관람차는 1전시장-케이트리호텔-소노캄고양-원마운트-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를 천천히 순회하며, 왕복 1시간 소요됩니다. 현재는 고양시 MICE 행사 종료 후 식사, 엔터테인먼트, 관광, 먹거리 등 즐길 거리를 찾는 국내외 MICE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매일 오후 4시부터 일일 4회 운행합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고양시 MICE관람차가 운행되자, 최영수 고양시청 자족도시실현국 국장은 “고양을 찾는 많은 MICE 참가자들이 관람차를 이용해 글로벌 MICE 목적지 고양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고양MICE관람차를 시승한 강수윤 라페스타관리단 회장은 “버스 자체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 MICE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킨텍스를 비롯해 GCC Goyang 베뉴를 찾은 참가자들이 관람차로 이동해 저녁을 먹거나 맥주 한 잔을 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고양에서 즐길 수 있으니 편리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혜은 소노캄 고양 chief manager도 “MICE관람차가 MICE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시티투어 버스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MICE 참가자들에겐 할인혜택을 줘서라도 시민들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고양MICE관람차는 GCC Goyang 내 국제회의시설과 집적시설 간 연계성을 높이고, 고양 MICE 방문객의 효율적인 이동을 보장해 체류시간과 방문 기회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는 1대만 운행 중이고, MICE 참가자만 이 버스를 탈 수 있답니다. 앞으로 MICE 참가자와 고양 시민께서 열띤 호응을 보내주시면 보다 더 다양한 컨셉트의 관람차가 여러분을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GCC Goyang을 방문하시면, 고양MICE관람차를 놓치지 말고 꼭 타보세요! MICE도시 고양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