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연간 1900여건의 국제 이벤트(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 30% 개최)를 주최하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선임국장인 닝 화(Ning Hua)에 따르면,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유럽-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미 IEEE는 매년 중국에서 300~3000명 규모의 컨퍼런스를 20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닝 화 선임국장은 “앞으로 수년 내 초고속 열차, 인공지능, 초고속 전기 분야의 국제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할 ‘중국 지자체’를 물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중국에 진출한 해외 협‧단체들과 해외로 진출하려는 중국 협‧단체들의 활동은 모두 국제적인 ‘MICE 이벤트’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처럼 중국의 마이스지형은 급변하고 있다. 세계로 도약할 준비를 하는 한국은 중국의 변화를 기회로 가져갈 대비책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우선 국내 마이스산업을 위해서라도 협‧단체 활성화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미국처럼 산업화되기까지는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하고, 적잖은 시간도 걸릴 것이다.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현재 국제 마이스 ‘행사 중심’ 지원체계를 국내 사단법인 주최의 유망 마이스행사들로 확대하길 권한다. 이를 통해 국내 PCO-사단법인 간 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 나아가 각 중앙부처와 광역으로 흩어져 관리 중인 사단법인 현황을 데이터화 할 필요가 있다. 사단법인 데이터를 구축하는 일은 국내 협‧단체 활성화의 첫 단추로, 구축된 데이터에 기초해 협‧단체 관계자들 간 그리고 협‧단체 관계자와 마이스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협‧단체는 마이스를 통한 활성화를, 마이스업계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 확보라는 상호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네트워크는 해외 협‧단체 네트워크로와 협력까지 이어져야 하고, 그 노력은 당연히 국제 협‧단체 행사의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로 이어질 것이다.
심상찮은 중국의 마이스 지형 변화
한국, 협‧단체 활성화 논의 시급
전 세계에서 연간 1900여건의 국제 이벤트(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 30% 개최)를 주최하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선임국장인 닝 화(Ning Hua)에 따르면,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유럽-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미 IEEE는 매년 중국에서 300~3000명 규모의 컨퍼런스를 20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닝 화 선임국장은 “앞으로 수년 내 초고속 열차, 인공지능, 초고속 전기 분야의 국제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할 ‘중국 지자체’를 물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중국에 진출한 해외 협‧단체들과 해외로 진출하려는 중국 협‧단체들의 활동은 모두 국제적인 ‘MICE 이벤트’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처럼 중국의 마이스지형은 급변하고 있다. 세계로 도약할 준비를 하는 한국은 중국의 변화를 기회로 가져갈 대비책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우선 국내 마이스산업을 위해서라도 협‧단체 활성화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미국처럼 산업화되기까지는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하고, 적잖은 시간도 걸릴 것이다.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현재 국제 마이스 ‘행사 중심’ 지원체계를 국내 사단법인 주최의 유망 마이스행사들로 확대하길 권한다. 이를 통해 국내 PCO-사단법인 간 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 나아가 각 중앙부처와 광역으로 흩어져 관리 중인 사단법인 현황을 데이터화 할 필요가 있다. 사단법인 데이터를 구축하는 일은 국내 협‧단체 활성화의 첫 단추로, 구축된 데이터에 기초해 협‧단체 관계자들 간 그리고 협‧단체 관계자와 마이스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협‧단체는 마이스를 통한 활성화를, 마이스업계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 확보라는 상호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네트워크는 해외 협‧단체 네트워크로와 협력까지 이어져야 하고, 그 노력은 당연히 국제 협‧단체 행사의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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