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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8.07.12] <이상열의 마이스 생존수첩> “나랏돈에 의존하는 CVB‧DMO, 이젠 ‘재정 자립’ 말할 때”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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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단장

 

 

MICE‧관광 패러다임 ‘국가에서 도시로’ 변해

정부 재정지원, 실험적 도시마케팅 가로막아

‘룸택스’ ‘Entree Fee’ DMO 재정 자립 대안

멜버른‧바르셀로나 ‘벤치마킹’…공론장 시급

 

 

급변하는 환경에서 MICE를 포함한 관광 목적지로 도시를 마케팅한다는 건 일정 규모 이상의 재정과 운영자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마케팅 작업을 수행하는 DMO는 재정수익과 직접적 관련이 없고, 자체 수익원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안정적인 예산 확보 방안은 CVB를 포함하는 DMO들에게 영구적인 과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예산의 상당부분을 국가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것도 무시못할 현실이다.

 

2018년 현재 지역CVB는 13개로 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CVB가 설립될 전망이지만 재정의 대부분을 지방비에 의존하는 현실은 8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장기적 관점에서 DMO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 DMO는 우선 전체 사업비에서 고정비와 프로모션 비용의 균형점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정부와 지방정부의 DMO 지원금액 산정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고, 둘째는 정부보조금 이외의 독자적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관광‧MICE환경에서 지역CVB와 같은 DMO의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고, DMO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반드시 재정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DMO 운영 재정을 정부와 정치인의 손에만 맡겨둬선 안 된다. DMO와 관련업계가 해법을 찾으려는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더불어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여하는 공론장을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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