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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공지 [고양CVB 2023년 9월호] 💂고양 마이스 관람차 들어는 봤니? 고양시 사상 첫 개통, 근데 심지어 무료?!👏

2024-01-22
GoyangCVB Newsletter Special Edition 2023


🔔고치레터 이분들은 꼭 봐주세요!🔔
  • 고양시의 MICE 산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궁금한 업계 관계자들💁‍♂️💁‍♀️
  • 누구보다 발 빠르게 MICE 트렌드를 접하고 싶다면, 누!구!나!📚
  • MICE 업계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 또는 취준생,💡📝
  • MICE 산업이 대체 뭔데? MICE 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싶은 일반 시민들!🙆‍♂️🙆‍♀️💗

1. 제7회 2023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GDW 2023) 성황리 종료

📍호주·일본 등 39개국 780여명 온·오프라인 참가

📍다양한 주제로 MICE 전분야 실질적 해법 제시

지난 8월 22~26일 닷새간 소노캄고양호텔과 고양시 일대에서 진행한 GDW 2023은 전세계 39개국에서 참가자 781명(외국인 157명)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각각 191명, 590명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국내외 MICE 업계의 저명인사 48명은 연사로 참가해 엔데믹 시대에 맞춰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GDW 2023의 전체 테마인 ‘MICE의 귀환(Return of MICE)’을 놓고는 행사 기간 내내 연사와 참가자들이 치열하게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매일 색다른 행사에 참여(총 26개 프로그램)해 MICE의 귀환을 축하하는 한편 깊은 고민과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그럼 GDW 2023은 어떤 행사들이 있었길래 국내외 MICE 관계자들을 이처럼 들뜨게 했을까요?😎 

 

어떤 행사로 구성되어 있었길래?🧐

  • 1일차(8월 22일) GDW 2023의 첫 무대의 주인공은 고양 시민이었습니다. 고양컨벤션뷰로가 주최·주관한 ‘고양 MICE 데이’였는데요. 이 행사는 고양시의 특화전략산업인 MICE산업에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고양시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MICE산업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고 고양시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오전과 오후 2개 그룹으로 나눠 교육과 답사의 집중도를 높였답니다.👨‍👩‍👦👨‍👩‍👦🔍

 

  • 2일차(8월 23일) 는 국제컨벤션협회(ICCA)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3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MICE산업과 관련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공모전입니다. 예선전부터 10개국, 50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결승에 진출한 5개국 8개팀이 PT발표를 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MICE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호주의 ‘Juniper and Meixner Consulting’팀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쟁취했습니다!👏 👏 🎉

 

  • 3일차(8월 24일) 는 GDW의 메인 컨퍼런스인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IDCF 2023)이 개최됐습니다. 기조강연은 GDW를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센틸 고피나스 ICCA CEO가 맡았습니다. ‘빛나는 부활–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의 저력’을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그는 “MICE산업에 다시 활기가 찾아왔다”며 “MICE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 간 연결을 통해 더욱 부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은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이사장과 류재원 킨텍스 사업부사장, 피터 킹(Peter King) 호주비즈니스이벤트협회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 4일차(8월 25일) 에는 고양컨벤션뷰로와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공동 주관하는 ‘ICCA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발전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ICCA 아시아태평양 회원사와 국내 MICE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다양한 교육세션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국내 소재한 국제 협·학회 관계자와 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여해 각국의 컨벤션뷰로, 베뉴 등과 활발한 B2B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 5일차(8월 26일) 에 진행된 해외 참가자 대상 관광 프로그램DMZ 방문과 한국문화체험으로 구성됐는데요. DMZ 방문 코스에선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 너머의 갤러리 그리브스를 방문해 정전협정서 등을 관람했습니다. 이어 고양시 소재의 해찬송학김박물관을 들러 김밥 만들기, 한복 및 한국음식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은 닷새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GDW 2023의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하면서 “GDW 2023은 시민 대상의 프로그램 신설, 동시 세션 개최, 행사기간 연장(기존 4일→5일) 등을 통해 MICE 전문 ‘위크(Week) 행사’로서 양적·질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GDW가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알리고, 고양시 MICE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다지겠다”며 의지를 다졌는데요. 내년에 고양에서 개최할 GDW 2024는 또 얼마나 진화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케 하네요! 그럼 여러분, 내년에 또 만나요! 안녕~!


2. ‘MICE관람차’ 타고 고양 MICE투어 해요~ 고양시, '무료MICE 셔틀버스' 개통!!🚌

 고양특례시가 MICE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MICE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소식입니다! GCC Goyang(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은 물론이고 일산호수공원과 라페스타에 이르기까지, 고양의 대표 MICE 명소 구석구석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 ‘MICE 관람차’인데요.  ‘고양MICE관람차’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트롤리 버스(무궤도 전차)를 참고해 45인승 버스를 개조했습니다. 빠른 이동보다는 관람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시속 30km 내외로 천천히 이동하며, 시원한 통창과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식탁이 완비돼 있습니다. 하차벨은 차창 위 줄을 당기면 종이 울리는데 전자식 기계음에 익숙한 우리에겐 재밌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은 실제로 거리를 걷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운전자들도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을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킨텍스 2전시장 광장을 출발한 고양MICE관람차1전시장-케이트리호텔-소노캄고양-원마운트-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를 천천히 순회하며, 왕복 1시간30분이 소요됩니다. 현재는 고양시 MICE 행사 종료 후 식사, 엔터테인먼트, 관광, 먹거리 등 즐길 거리를 찾는 국내외 MICE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매일 오후 4시부터 총 4회 운행합니다.


GCC Goyang을 방문하시면, 고양MICE관람차를 놓치지 말고 꼭 타보세요! 

MICE도시 고양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빵빵~🚌😍


3. 판에 박힌 국제회의와 결별을 선언한다!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참가자 ‘캠프촌’ 상주하며 2박3일간 집중 토의

 여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제회의가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참가자 1000여명이 ‘캠프촌’에 상주하며 2박3일간 집중 토의하는 형식의 융복합 국제회의인데요. 바로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CONTENTS UNIVERSE KOREA 2023, CUK 2023)’입니다!🎉😍

 

오는 11월 9~11일 사흘간 킨텍스(7홀B, 8홀)에서 펼쳐질 CUK 2023은 올해 처음 문을 여는 융복합 국제회의입니다. 첫 회답게 참신한 콘셉트와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인공지능과 K-콘텐츠의 융합’을 주제로 △컨퍼런스 △전시회 △실습형 워크숍 △경연대회 등 총 50개 세션의 프로그램이 24시간 가동될 예정입니다.⏱️😎 

 

 전체 콘셉트는 콘텐츠라는 우주(UNIVERSE)로 참가자들을 초대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참가자들은 △아이데아(창의) △테크노포리아(미래) △에코시티(환경·문화) △네오베이스(디지털)라는 4개의 행성을 탐험하면서 창의적 영감과 다양한 영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갑니다. 행성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창출해 메인 행성(오로라)을 탄생시킵니다. 참가자들을 단순히 청자로 두지 않고 자유와 책임을 부여해 창의적인 활동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죠.😄🌌

 

 참가자와 함께 콘텐츠라는 대우주를 탐험할 연사들의 라인업도 짱짱합니다. 박대성 로블록스 아태지역 대외정책 대표,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핑크퐁) 대표, 김태엽 파파야 대표, 박한우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상희 SAP 코리아 상무 등 최근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와 전문가들로 강연을 꽉 채웠습니다. 

 

CUK 2023이 ‘인공지능과 K-콘텐츠의 융합’이란 주제를 두고 연사와 참가자 그리고 파트너사들이 어떤 융복합 하모니를 이뤄낼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제회의, 지금 신청하세요!💡📝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2023 홈페이지

※ 현재 공식홈페이지 점검중으로 10월 초 재오픈 예정


오직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MICE 이야기들📝

“GDW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MICE 지식공유의 장”

📍2017년 ‘MICE도시 고양시’ 알리려 첫 선 · 쉼 없이 달려온만큼 ‘쑥쑥’ 성장

📍MICE 시장의 대혼돈, 속시원하게 풀어줘

📍청년도 MICE 품으로… ‘유스챌린지’ 주목

📍“GDW가 ‘자기화의 기회’로 활용되면 OK!"

2016년 고양컨벤션뷰로 창설과 동시에 GDW를 기획하고 코로나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을 쉬지 않고 달려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사진)에게 GDW의 성장 비결을 물었습니다.

 

▶️GDW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MICE 데스티네이션 행사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GDW3가지의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알리는 것, 둘째. 국내 MICE 연사들과 고양시 관내 MICE 이해관계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식공유 장이자 네트워크 확장의 장, 셋째.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의 장입니다. 우선 가장 큰 성과는 GDW를 7년간 쉬지 않고 이어왔다는 것이에요. 이젠 MICE 분야에선 확실히 GDW가 자리잡았다고 봅니다. 굳이 실적을 꼽자면, 국제적인 컨벤션에 걸맞은 규모를 갖췄다는 것이고, 내국인, 외국인 참가자 수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됐습니다. 전체 참가자 중 외국인 비율이 20% 이상에 달한다는 것도 고무적입니다.”

 

▶️GDW 초창기를 떠올려 보면, 고양은 ‘글로벌 세컨티어 도시’라는 용어를 종종 썼는데요. GDW가 첫 선을 보인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숨은 전략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고양시를 ‘글로벌 세컨티어 도시’로서 MICE 목적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덴 지금도 확고합니다. 적어도 글로벌 2선 도시들, 말하자면 MICE 선진국의 2선 도시들과 개발도상국의 1류 도시들에 견줄 정도는 돼야 한다고 보거든요. 고양은 여기에 걸맞은 국제기준을 갖춰나가야 하고 공급망도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것이 GDW를 시작할 때 목표였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위크’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2016년 말, 고양컨벤션뷰로가 설립됐는데 당시엔 국내외 사람들이 고양시 하면 MICE는 몰라도 킨텍스는 알았고, 일산은 알지만 고양시는 잘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적어도 MICE 관계자들에겐 MICE 목적지로서 고양시를 알려야 하지 않을까 고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GDW를 하려고 보니 인지도는 물론이고 예산도 부족해 뷰로가 보유한 개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MICE 분야의 글로벌 연사를 초청하는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위크’ 행사는 단일행사와 달리 ‘플랫폼적 성격’이 강합니다. 올해도 5일간 5개 행사를 통해 주간행사를 완성해 나가고 있고요. 플랫폼은 성격이 다른 행사를 콜라보 형식으로 동기간에 개최해서 파급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예컨대 GDW의 메인 컨퍼런스인 IDCF가 독자적 행사라면 그 외 모든 행사들은 국내외 MICE 유관기관과 함께 여는 거라 볼 수 있죠. 매년 주제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고 파트너사에 따라 전략적인 수정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협업과 공동개최로 GDW의 파급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올해 전체 테마는 ‘MICE의 귀환’이었습니다. 기나긴 펜데믹을 극복하고 엔데믹의 시대가 열리는 올해부터 오프라인 대면 미팅이 활성화 될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인가요?

“단순히 그건 아닙니다. 펜데믹을 거치면서 기대했던 MICE의 모습이 있는데요. 예컨대 한국의 경우 메타버스, AR·VR이 강력할 것이란 예측이 대표적입니다. 정부도 MICE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고요. 헌데 엔데믹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보면 국내외 모두 디지털 미팅이나 가상현실의 적용 속도는 오히려 더뎌졌고, 기존의 오프라인 수요가 파워풀하게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국내 MICE 시장이 혼란에 빠진 거죠. 이건 한 번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해서 올해 GDW의 주제를 ‘MICE의 귀환’이라고 잡았습니다. IDCF의 1세션에서 MICE산업의 인력문제를 다뤘는데, 관련해 해외 인사와 정보교류와 토론을 한 건 아마도 국내에선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밖에 엔데믹 시대에 새롭게 정립되고 있는 레거시 이슈라든지, 달라진 협단체 트렌드오프라인 대면 미팅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빠르게 회복하는 시점에서 펜데믹 이전과 달라진 게 무엇인지 명확히 들여다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MICE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MICE산업에 대한 관심과 유입은 글로벌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GDW 2023의 ‘제2회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가 예년보다 더 많은 이목을 끌었다고 보는데요.

글로벌 MICE 목적지로서 고양시 MICE 분야에 청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노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MICE산업의 현실을 정확히 알려주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하려면, 결국엔 다양한 MICE 행사에 청년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관람 수준의 참여가 아니고 ‘기획’이란 측면으로 깊숙하게 끌고 들어오는 게 중요하죠.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할 수 있는 역량을 쌓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유스 챌린지 즉 ‘공모전’입니다. 공모전에 뷰로가 운영하는 서포터즈MICE 유관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글로벌 협단체를 참여시키고, 킨텍스 캠핑장에서 숙박까지 제공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청년들이 이 같은 참여와 네트워크의 장을 통해 스스로 MICE산업에서 포지션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새롭게 펼쳐진 MICE 시장에서 청년들 스스로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입니다.”

▶️올해 GDW에 관해 총평을 한다면.

“회를 거듭할수록 행사안정성이 더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운영적인 면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죠. 기존 단일세션과 달리 올핸 동시세션을 했는데 참가자들이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조금은 더 여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젠 행사의 질을 고민해도 될 만큼 안정되고 여유가 생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콘텐츠와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설문조사를 면밀히 분석해서 차기 행사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뉴스레터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결국은 GDW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단 참여로 끝나지 않고 참가자 간, 참가자와 연사 간 네트워크를 만들든, 저마다의 비즈니스 이벤트에 적용을 하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모멘텀을 만들든 GDW를 ‘자기화해서 활용해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GDW를 통해 자기만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양시와 뷰로는 참가자는 물론이고 국내외 MICE산업 관계자들이 GDW를 자기화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한다면 언제나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GDW를 얼마든지 적극 활용해 주세요!”
이번 달 고치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더욱 발전하는 고양CVB 고치레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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