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 우수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마이스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가 주관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가 ‘Return of MICE(마이스의 귀환)’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고양특례시 소노캄 고양호텔 그랜드볼룸 및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지식융합형 학술회의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 지역 맞춤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행사다.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를 여는 본 행사에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개회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씨제이(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이끌어갈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의 저력'을 주제로 글로벌 대표 전시 복합 산업(MICE) 기구인 국제 컨벤션협회(ICCA)의 대표이사 센틸 고피나스(Senthil Gopinath)가 기조 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석좌 교수이자 ‘모멘텀 이펙트’의 저자 장 클로드 라레쉬(Jean Claude Larreche)가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류재원 킨텍스 부사장, 하홍국 한국마이스협회 사무총장, 클라라 페르난데즈 로페즈(Clara Fernandez Lopez) 국제협회연합(UIA) 대외협력이사 등 35명의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 및 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전시 복합 산업(MICE)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를 개최하여 글로벌 전시 복합 산업(MICE) 도시로서의 고양시를 세계에 알려왔다. 올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에는 스리랑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전문가 및 청년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하 이동환 고양시장 개회사 전문.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벌써 7회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매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고양이 바로 인터내셔널 데스티네이션이다”
바로 우리 고양으로 모든 목적지가 결정돼야 한다는 앞으로의 소망입니다.
올해도 각 섹션의 강연과 토론을 아주 알차게 만들어주실 스리랑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마이스 전문가와 관계자분들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센틸 고피나스 ICCA 회장님, 호주의 비즈니스 이벤트협회 피터킹 회장님, 게리 그리머 게이닝 엣지 회장님 등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또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특례시의 마이스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우리 청중 여러분 정말 환영합니다.
올해 우리 고양디스티네이션 위크의 주제는 ‘리턴 오브 마이스’입니다. 엔데믹 시대의 도시 회복, 그리고 글로벌 경제 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으로 달라진 현재 마이스 산업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포럼이 열리는 이곳 고양시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타격을 받고 어려운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작년에 800여 건이 넘는 마이스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물론 마이스 산업이 점차 회복이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엔데믹과 함께 본격적으로 더 많은 마이스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우수한 경쟁력과 그리고 잠재력을 바탕으로 마이스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작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CJ라이브 시티의 아레나, 일산 테크노밸리 등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지난해 경기도에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이 됐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내년 산업자원부에서 최종 결정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진행이 되면 아마 우리 고양시가 명실공히 글로벌 자족 도시로서도 거듭날 수도 있고 그걸 통해서 이 마이스 산업이 더 시너지를 나타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고양특례시가 이끌어갈 우리 마이스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도 함께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양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지식 융합형 컨퍼런스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이고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서울=열린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 우수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마이스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가 주관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가 ‘Return of MICE(마이스의 귀환)’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고양특례시 소노캄 고양호텔 그랜드볼룸 및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지식융합형 학술회의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 지역 맞춤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행사다.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를 여는 본 행사에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개회 인사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 개막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열린뉴스통신ONA
이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씨제이(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이끌어갈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의 저력'을 주제로 글로벌 대표 전시 복합 산업(MICE) 기구인 국제 컨벤션협회(ICCA)의 대표이사 센틸 고피나스(Senthil Gopinath)가 기조 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석좌 교수이자 ‘모멘텀 이펙트’의 저자 장 클로드 라레쉬(Jean Claude Larreche)가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류재원 킨텍스 부사장, 하홍국 한국마이스협회 사무총장, 클라라 페르난데즈 로페즈(Clara Fernandez Lopez) 국제협회연합(UIA) 대외협력이사 등 35명의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 및 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MICE)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좌측), 센틸 고피나스 ICCA CEO.©열린뉴스통신ONA
이날 이동환 시장은 ICCA(국제회의 컨벤션협회 최고경영자) CEO인 센틸 고피나스(Sentil Gopinath)로부터 고양시의 마이스 산업에 공헌한 뛰어난 기여도를 인정받아 감사패도 받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좌측), 센틸 고피나스 ICCA CEO.©열린뉴스통신ONA
한편, 고양특례시는 전시 복합 산업(MICE)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를 개최하여 글로벌 전시 복합 산업(MICE) 도시로서의 고양시를 세계에 알려왔다. 올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에는 스리랑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전문가 및 청년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하 이동환 고양시장 개회사 전문.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벌써 7회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매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고양이 바로 인터내셔널 데스티네이션이다”
바로 우리 고양으로 모든 목적지가 결정돼야 한다는 앞으로의 소망입니다.
올해도 각 섹션의 강연과 토론을 아주 알차게 만들어주실 스리랑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마이스 전문가와 관계자분들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센틸 고피나스 ICCA 회장님, 호주의 비즈니스 이벤트협회 피터킹 회장님, 게리 그리머 게이닝 엣지 회장님 등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또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특례시의 마이스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우리 청중 여러분 정말 환영합니다.
올해 우리 고양디스티네이션 위크의 주제는 ‘리턴 오브 마이스’입니다. 엔데믹 시대의 도시 회복, 그리고 글로벌 경제 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으로 달라진 현재 마이스 산업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포럼이 열리는 이곳 고양시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타격을 받고 어려운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작년에 800여 건이 넘는 마이스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물론 마이스 산업이 점차 회복이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엔데믹과 함께 본격적으로 더 많은 마이스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우수한 경쟁력과 그리고 잠재력을 바탕으로 마이스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작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CJ라이브 시티의 아레나, 일산 테크노밸리 등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지난해 경기도에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이 됐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내년 산업자원부에서 최종 결정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진행이 되면 아마 우리 고양시가 명실공히 글로벌 자족 도시로서도 거듭날 수도 있고 그걸 통해서 이 마이스 산업이 더 시너지를 나타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고양특례시가 이끌어갈 우리 마이스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도 함께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양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지식 융합형 컨퍼런스이자 국제 네트워크의 장이고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마이스의 미래를 여는 고양데스티네이션 위크에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사에 진행하기 위해서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2024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