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3.06.21] (사)고양컨벤션뷰로,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소식

2023-06-21

코로나 펜데믹 이후 열리는 ‘Return of MICE(MICE의 귀환)’.. 오는 8월 22일 개최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고양컨벤션뷰로는 “Return of MICE(MICE의 귀환)”를 주제로 ‘2023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를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며 (사)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며,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한국MICE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30여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마이스(MICE) 관련 국제회의다.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MICE 데스티네이션 관련 대표 행사가 없었던 상황에서 고양시가 MICE 주최자, MICE 업계와 함께하는 Triple Helix 이벤트인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oyang Destination Week)를 아시아 최초 MICE 목적지(MICE Destination) 관련 국제회의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고양시를 아시아 MICE 중심도시로 자리매김시키고 나아가 MICE 데스티네이션 육성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고양 데스티네이션위크는 매해 주목받는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이에 걸맞는 저명한 연사를 초청해 MICE 산업 관계자들과 일반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늘려 행사명 위크(Week)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기조강연 및 대담은 100여개국 1000여개의 MICE 회원사를 보유한 국제컨벤션협회(ICCA)의 센틸 고피나스(Senthil Gopinath) CEO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케팅 석학이자 ISEAD의 석좌교수인 장 클로드 라레쉬(Jean Claude Larreche)로 선정됐다.

아울러 글로벌 목적지, 도시마케팅 전담조직 등을 컨설팅하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게이닝 엣지(Gaining Edge)의 개리 그리머(Gary Grimmer) 대표가 ‘지속가능한 DMO 모델’을 주제로 한 강연과 국내외 DMO들과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7만개의 국제기관 및 협회를 회원사로 보유한 국제협회연합(UIA)의 클라라 페르난데스 로페즈(Clara Fernandez Lopez) 대외협력이사는 ‘협회 회의 트렌드’에 대해 강연하고 MICE 관계자들과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 행사 사전등록은 6월 말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8월 24일 세션02 강연자 변경(조프리 리(사라왁컨벤션뷰로)->아멜리아로지만(사라왁컨벤션뷰로))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출처: 디스커버리뉴스(https://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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