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 관계자 및 시민이 지속가능성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토대 마련
▲ 고양시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사단법인 고양컨벤션뷰로는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에 수립한 ‘고양시 지속가능 MICE 도시 전략’을 실천하고자 지난 5일 겨울철 킨텍스 주변 나무살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MICE 행사 개최 시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민의 행사 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고 지역 내 인력을 비롯한 자원 활용을 통해 해당 지역만의 지속가능 MICE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양시민, 고양시 및 일산서구청 관계자, 킨텍스 및 고양컨벤션뷰로 직원, 고양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2인 1조로 짝을 지어 킨텍스 수변공원의 가로수 약 1,200여그루에 비료 주는 작업을 했으며 겨울철 나무 살리기를 통해 킨텍스 일대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 약 130톤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고양시민은은 "고양컨벤션뷰로의 지속가능한 MICE 사업 취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시민으로서 MICE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에 꾸준히 참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도 “지속가능성은 환경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며 사회적 참여를 통해 경제적인 성장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양시가 MICE 산업뿐 아니라 도시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컨벤션뷰로는 2017년 국내 MICE 도시 중 최초로 지속가능성 실천 필요성을 인지하고 글로벌 MICE 도시 지속가능성 평가 협의체에 가입해 5년째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다.
매년 도시의 환경, 사회, MICE 시설, 도시마케팅조직부문에서 지속가능성 평가를 높이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60%를 달성해 아시아 내 지속가능성 1위 도시 타이틀을 얻게 됐다.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 관계자 및 시민이 지속가능성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토대 마련
▲ 고양시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사단법인 고양컨벤션뷰로는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에 수립한 ‘고양시 지속가능 MICE 도시 전략’을 실천하고자 지난 5일 겨울철 킨텍스 주변 나무살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MICE 행사 개최 시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민의 행사 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고 지역 내 인력을 비롯한 자원 활용을 통해 해당 지역만의 지속가능 MICE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양시민, 고양시 및 일산서구청 관계자, 킨텍스 및 고양컨벤션뷰로 직원, 고양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2인 1조로 짝을 지어 킨텍스 수변공원의 가로수 약 1,200여그루에 비료 주는 작업을 했으며 겨울철 나무 살리기를 통해 킨텍스 일대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 약 130톤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고양시민은은 "고양컨벤션뷰로의 지속가능한 MICE 사업 취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시민으로서 MICE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에 꾸준히 참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도 “지속가능성은 환경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며 사회적 참여를 통해 경제적인 성장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양시가 MICE 산업뿐 아니라 도시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컨벤션뷰로는 2017년 국내 MICE 도시 중 최초로 지속가능성 실천 필요성을 인지하고 글로벌 MICE 도시 지속가능성 평가 협의체에 가입해 5년째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다.
매년 도시의 환경, 사회, MICE 시설, 도시마케팅조직부문에서 지속가능성 평가를 높이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60%를 달성해 아시아 내 지속가능성 1위 도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77133